오랜 시간 글을 읽어오면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통 아니게 쓰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구요. 그런 분이 오랜 시간을 생각하고 공들여 쓰신 작품이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알고는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것들 말하고는 있지만 움직이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는 우리가 알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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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재미로 읽는 책보다는 옆에 두고 언제라도 꺼내보고 싶은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저처럼 모르는 게 많고 궁금한 게 많은 사람에게 사람들을 위해 계속 좋은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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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어떤 불만을 표시하지도 않고 꽤 의젓하고 꿋꿋하게 잘 버텨주어 아, 이젠 엄마 아빠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을 만큼 다 컸구나 했더니 요즘들어 부쩍 모든 사람들이 자기는 좋아하지 않고 동생만 좋아한다면서 미운 말만 골라서 하네요. 충분하지는 않더라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사랑해줬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의 마음에 찰 만큼 충분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이제부터 라도 큰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많이 사랑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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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우리에겐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믿자 엄마에게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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