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눈이 내리면 당연하지만 반가운 것처럼 봄에 꽃이 피면 당연하지만 반가운 것처럼 은희경 작가님의 글을 만나는 일은 당연하지만 역시나 반가운 일이네요.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를 비롯한 여섯 가지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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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앓아누울 정도는 아니더라도 2권의 내용을 궁금해하는 건 당연하잖아요. 책을 좋아하는 강아지 친구 우리의 몽몽이는 그 책을 구하기 위해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하네요. 책 대신 게임기에 얼굴을 파묻고 사는 영웅이 같은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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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영화보다는 소설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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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글을 읽어오면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통 아니게 쓰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구요. 그런 분이 오랜 시간을 생각하고 공들여 쓰신 작품이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알고는 있지만 말하지 못했던 것들 말하고는 있지만 움직이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는 우리가 알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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