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 TOEFL Smart Reading : Intermediate - 실전 문제 유형만 간추려 빠르게 공략하는
이지연 영어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책을 적극 추천 합니다.

1. 토플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부터, 몇번 시험을 보았지만, 여전히 점수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에게
    시험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보여주고 있다.
2. 각 단원 앞에있는 문제 풀이 방법을 잘 숙지하면, 100%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단, 어느정도 단어나,
    문법적인 지식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단어나, 문법적 지식마저도 해설서를 보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이 한권만 잘 공부한다면, 분명히 달라지는 자신의 시험점수를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3. 수록되어 있는 모든 문제들도 훌륭하지만, 실제 문제가 2회분 제공 되므로, 충분히 연습한 후, 실제 문제를
    풀어봄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다.
4. 저자의 성격을 보여주는 듯, 책의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이 굉장히 섬세하다.  그러면서도 가독성을 배려하여
    처음 부터 마지막 페이지 까지, 글을 읽는데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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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미닛 라이팅
브랜든 로얄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2005년 이후 새롭게 바뀐 영어 시험들에서는 (iBT, New Toeic, SAT)
한결같이 writing이 추가 되어, 그렇지 않아도, 이러한 시험 준비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에게 writing을 지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writing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단언 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3가지의 큰 장점 때문이다. 즉, Writing의 원칙,
원어민이 직접 쓴 글을 이용한 구체적인 예제, 독자가 직접 문장들을 고치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습문제.

먼저, writing의 원칙부분과 관련해서, 이 책의 저자는, writing을 준비하는,
그 중에서도 iBT나 SAT처럼, writing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원칙들에 대해서, 일목 요연
하게 설명하고 있다.

물런, 이 책만이 특별하게 그런 원칙들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시중에
writing과 관련한 교재들은 대개 writing의 원칙들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원칙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들
중에서도 만드시 지켜야만 하는, 다시 말하면, 채점관이 반드시 눈여겨서
보는 그러한 사항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채점관들이 학생들이 쓴 표현들에 대하여, 어떠한 예상질문을
갖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어서, 원칙없이 쓴 글이 어떠한
난관에 부딪힐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직 writing에 대하여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이나,
이미 글 쓰기는 배웠지만, 자신의 글을 좀더 논리적으로 만들고, 틀에
맞도록 향상 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2번째 장점은, 원어민의 직접 쓴 글을 이용하여,
보다 더 향상된 글쓰기를 보여주는 예제들이다.  우리가 항상 즐겨쓰는
속담중에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는 속담이 있다.  이 책을 쓴 저자가 보여주는
이 예제들이야 말로, 그러한 속담에 딱 들어 맞다고 할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시중의 많은 writing교재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틀린 표현을 올바른 표현으로 바꾸어주는, 이른바, 문장 교정에 덧붙여서
전체적인 글의 흐름, 문단구성과 배치, 논리적인 표현방법, 구어체 표현을
이용한 독창적인 글쓰기등...다른 교재에서는 볼수 없는 훌륭한 글쓰기를
위한 여러가지 교정의 예제들을 보여주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의 가장 값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내가 눈여겨 본 3번째 장점은, 바로 연습문제이다.
writing에서 정말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직접 글을 써 보는것이다. 
이 부분은 많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이유중 하나는, 학생들이 쓴 글을 누군가, 균형잡힌 시각으로
교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 책이라는 매체가 지닌 특수성때문에,
이러한 교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러한 한계점을 다소간 뛰어 넘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교재들처럼, 그냥 주제를 하나 주고,
"자신의 생각을 써보시오"라는 지시로 끝내는 대신에, 오류가 있는
문장들을 제시하고, 올바르게 고치도록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여, 실제로 글을 쓸때,
범할수 있는 오류들을 인지시키고, 그러한 오류들을 범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있다.

수정해 줄수 없는 상황에서, 무작정 글을 써보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범하는 오류들을 인지 시켜서, 미연에
그러한 오류들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가, 오히려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 3가지가, 이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이 책이 비록 효과적으로 writing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항들을 거꾸로 적용하면, reading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유용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니, 관심
있는 독자들은 꼭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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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2009-05-12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왠지 저자를 위한 측근의 선전같습니다.
책을 선택하기 전에 리뷰를 고려하고 싶은데, 이건 좀..
논리정연하고 풍부한 배경지식의 책의 리뷰..
이러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