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팥쥐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13
정차준 글, 정대영 그림 / 보림 / 1997년 6월
평점 :
절판


콩쥐는 매일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살아간다. 맛있는것이 있으면 콩쥐에게 나누어 주지 않고 좋은 옷이 있어도 언니들이 모두 독차지 해 버린다. 하지만 콩쥐는 한번도 나쁜 맘을 먹지 않고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단 한번도 언니나 계모에게 화를 내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그저 혼자 눈물을 삼키며 살아갈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콩쥐를 이해할수가 없다. 왜 그렇게 마무말도 못했을까? 자신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면 화도 내고 불평도 하고 그랬으면 계모와 언니들이 대우가 달라졌을 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내가 현대판 콩쥐 팥쥐를 만든다면 콩쥐를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 볼것이다. 똑똑하게 말잘하는 콩쥐 말이다. 그러면 콩쥐는 더 나은 삶을 살아 갈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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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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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언니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가시고기의 열풍으로 대단하기도 했다. 가시고기는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을 흘릴정도로 마음이 아팠다. 자식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자신의 각막을 팔아가며 희생했다는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요즘 사회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등 너무나 각박한 사회인데 이런 사회에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 될것 같다. 이 이야기는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드라마로도 이야기 되었었다 난 책을 보고도 눈물을 흘렸지만 드라마를 보고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 누구나 이책을 보면서 따뜻한 눈물을 흘릴것이다.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책을 추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읽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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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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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연탄길의 표지를 보아서는 나는 연탄길이 이런 내용인지를 몰랐다. 어느날 언니가 연탄길을 읽고 있길래 나도 한번 읽어 보기 위해서 언니에게 빌려달라고 했었다. 나는 하루만에 그 책을 다 읽을수 있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과 가득했다. 이웃들간에서 쉽게 일어날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들로 나의 가슴도 따뜻해 지는것 같았다. 나는 이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요즘 사회는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이런 따뜻한 책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이책을 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나는 동생에게도 이책을 추천 해보아야 겠다. 동생이 아마 좋아 해 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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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베짱이
박홍근 / 꿈동산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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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개미와 베짱이를 읽고 많은것을 느꼈다. 우선 베짱이가 매일 마다 놀고 먹고 한점이 너무나 바보같은 행동인것 같다. 이새상을 공짜로 얻어지는것이 없다. 누구나 열심히 노력해야먄 좋은것을 얻어질수 있는것이다. 베짱이와 같은 행동은 정말로 자기가 자신의 무덤을 판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개미가 너무나 자랑스럽다. 개미는 추우나 더우나 열심히 노력했기에 베짱이가 배고파 굶주리는 동안 개미는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살아 갈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모두 개미의 행동을 본받아야 할것이다. 개미처럼 언제나 노력하고 충실히 해서 어느 시기에나 후회하지 말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로 행복한 삶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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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정현 지음 / 문이당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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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글의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언제가 굳건하고 강해 보이지는 아버지. 그래서 엄마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아버지. 난 그런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었다. 그 책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언제나 가족 속에서는 빠져 혼자만 외톨이가 된채 행동하시고 가족 모두에게 외면받은 아버지가 너무나 안탑가웠다. 그리고 큰병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말을 못하시고 혼자서만 끙끙 거리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뒤늦게 아버지에게 잘못했던것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모습이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두렵기도 했었따. 이제는 조금더 아빠와 가까워지고 이야기도 많이 하도록 노력 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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