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을 만든 외할머니 - 중국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바오동니 지음, 샤오조우 그림, 양희린 옮김, 조은숙 외 감수 / 정인출판사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간만에 그림이 너무 예쁜 책을 만났어요
페이지의 절반이 넘는 부분이 그림, 꽃으로 둘러쌓여있어요~^^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지만 저희 아가들 천천히 그림을 보면서 즐겼네요~
외할머니의 앞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는데 무슨의미일까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타국의 인물 보다는 그냥 마을을 아름답게 만든 모습에 집중해요~라고 한 듯한 느낌 정도 받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그저 화려한 그림에 집중 ㅋ
그래도 너무 좋아했어요 꽃이 너무 예쁘다며
엄마도 예쁘다고 생뚱맞게 칭찬도 해주고 ^^
마지막장에 번역전의 글이 아들의 호기심을 또 자극했어요
요즘 한자에 관심이 많거든요~
조만간 한자 공부도... ㅋ
미안하다 아들아 니가 하고 싶댰잖아~

 
큰 아드님 둘째님께 예쁘게 읽어주고 ㅎㅎ
 
 
 
막내님은 형아들이 본책으로 열심히 장난 장난 ㅋㅋㅋㅋ
책과 함께 즐긴 저녁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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