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맨은 물을 무서워하니까 비를 뿌려야해”
아 그렇구나... 이거 하나 기억나네요 ㅋ
결국 1도 못알아듣는 이야기에 그저 재미있었냐? 그럼 됐다 위안 삼으며 게임해도 해도 돼?라고 묻는 아드님
그래 해~ 라는 시원한 허락을 해주었어요
책을 읽고 게임을 하면서 그 세계에 다시한 번 빠지는 우리 아들
둘째님도 흥미를 보이네요
새로운 캐릭터들을 만들고 세계를 꾸미는 창의적인 게임도 즐기고
독서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마인크래프트 엔더 월드
현재로선 시리즈의 마지막인 듯 한데
앞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