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본격적인 공부에 돌입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거기에 구구단은 정말 필수
초등 입학 전에 주산/암산을 공부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해 수학에 자신감을 붙여 놨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꾸준하지 않으면 말짱 꽝 ㅠㅠ
주산의 기억은 저~ 멀리 보드게임은 그냥 놀이^^;
뭐 공부에 꼭 도움이 되고자 시킨 건 아니었지만
사실 좀 낫지 않겠어? 라는 저의 기대를 와장창
처음부터 그냥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구구단의 기본은 같은 숫자를 몇 번 더했냐
궁극적으로 그거라고 생각해요
빠른 계산을 위한 도구
#바쁜_초등학생을_위한_빠른_구구단
원리부터 암기까지 완벽이라는 말이 제 맘에 쏙~들었어요
원리부터 이해해야 정확하게 외울 수 있으니까요
큰 아이 구구단을 그냥 무작정 외우기 시켰더니
더디고 더뎌 결국 싸우며 밤새 안재워 외우게 했던 기억이 나요
“이걸 외우는게 뭐가 그리 어려워?” 윽박지리고 화내고...
둘째 아이와는 그런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아 선택한 구구단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