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땡땡이 치기 바빴으니...
지금은 초등학교 내내 쳤던 피아노가 가물 가물
지금은 감성이 메마른 어른이 된 거 같아 슬퍼요
아이들 키우며 악기 하나 배우게 하고 싶었으나
아들 셋... 제 맘대로 쉅지가 않네요
피아노보단 태권도 수영 미술-만들기 중심-
ㅠㅠ 아주 어릴 때 부터 멋모를 때 시켰어야 했는지...
지금은 억지로 시키려 해도 안되네요
조성진을 읽으면 피아노의 흥미를 얻을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읽혔어요




아드님 읽으면서 살짝 피아노에 관심을 가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