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조성진 who? special
김현수 지음, 김래현 그림, 류태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다닐 때는 왜그렇게 싫었을까요?

피아노 학원땡땡이 치기 바빴으니...

지금은 초등학교 내내 쳤던 피아노가 가물 가물

지금은 감성이 메마른 어른이 된 거 같아 슬퍼요

아이들 키우며 악기 하나 배우게 하고 싶었으나

아들 셋... 제 맘대로 쉅지가 않네요

피아노보단 태권도 수영 미술-만들기 중심-

ㅠㅠ 아주 어릴 때 부터 멋모를 때 시켰어야 했는지...

지금은 억지로 시키려 해도 안되네요

조성진을 읽으면 피아노의 흥미를 얻을 수 있도록 기대하며 읽혔어요


아드님 읽으면서 살짝 피아노에 관심을 가진 듯

좋은 영향력을 받은 이번 독서 성공

잘 꼬시고 있어요 친구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으로 가겠다네요^^

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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