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의 설렘도 금세 휙~
벌써 큰 아드님이 4학년이라니 시간의 빠름을 느끼네요
저학년 때 학습에 대한 큰 고민없이 지나왔는데
4학년이 된 지금 고민을 안 할 수 없네요
초등 수포자가 4, 5학년때 시작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들은 잘 하고 있는 것 인가?
걱정이 됐어요
딱히 학원을 보내는 것 도 아니고
엄마표 학습도 지지부진한 상태 ㅠㅠ 막막해요
그래도 올해 둘째님 초등 입학을 하고 동생보기 부끄럽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동생 공부할 때 옆에서 1도 펴보지 않던 수학 문제집을 펼치네요
둘째 아드님은 아직 엄마 말이 먹히는 나이
하루 적당량을 정해놓고 시키니 잘 따라하네요
그래 우리 함께 잘해보자~! ^^
4학년 수학 교재를 어떤걸 골라야할지
1학기 때는 연산 위주의 교재만 풀렸어요
이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하지만 이제 조금이라도 하려는 마음이 생겼으니
매의 눈으로 골라야 된다는 생각으로 살펴봤어요
그래서 만나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