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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보니 한글이 똑!
이정민 지음 / 푸른육아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첫째아이 때는 키울 때는 갑자기 생긴 아이 때문에
당황 서투르고 어리버리
기대도 많고 욕심도 많아
한글 공부에 열을 올렸었죠
4세 부터 이른 학습지 문화센터
결국엔 이도 저도 아니고 완전 중요한 시기인
7살에 나가떨어지고 말았죠
초등 입학 전에 한글은 커녕 하나쯤은 시작하고 들어간다는 예체능도 들어가지 못했죠
그냥 방치...
이제 큰아이는 초등 3학년
부끄럽지만 사실 아직까지 한글이 완벽하지 않네요
너무나 후회가 되고
내년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둘째가 너무 걱정이 되어 만나게 된
놀다보니 한글이 똑!
정말 놀다보면 한글이 저절로 되는걸까?
기대반 우려반 읽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