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셰프의 가벼운 레스토랑

셰프의 가벼운 레스토랑
송사월 지음 / 용감한까치 / 2024년 7월

셰프님은 정말 아름다우시지만 좋은 요리책인지는 잘... 요리책 레시피라는 게 책에 따라 불친절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좀 심해요

[100자평] 석조 하늘

[전자책] 석조 하늘 - 부서진 대지 3부작 3 ㅣ 부서진 대지 3부작 3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11월

번역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훌륭한 소설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테라피스트

[전자책] 테라피스트
헬레네 플루드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0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소설읽기에 꽤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제법 신선했다..!!! 주인공이 약간 내 취향이 아니어서 좀 짜증이 났고 막판에 필요한 전개를 위해서 별 이유도 없이 이해 안되는 행동하는 게 아주 거슬렸지만 그래도 대체로 만족.

[100자평] 더 원

[전자책] 더 원
존 마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6월

예상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다. 상투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뻔하지는 않아서 좋았다. 닉 행복해라

[100자평] 수어사이드 하우스

[전자책] 수어사이드 하우스 [할인]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 / 2021년 1월

장르 초보자들에게는 무난하게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나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선가 읽어본 듯한, 2021년이 아니고 2000년 정도에 발간되었음직한, 애호가들에게는 시시할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