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 새 천년 새 시대에 한 권으로 당당하게 끝내는
손무(손자) 지음, 차평일 옮김 / 동해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춘추시대말기에 나타난 손자병법은 동양에서뿐만 아니라

서양,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대해,

또는 자신의 분야에서 승리하기 위해 항상 찾는 최고의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전쟁의 이치를 총 13편으로 나누어 설명한 손자는 전쟁에 능한 자는

100번 싸워 100번 이기는 장수가 아니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장수라고 하는

부전승 사상을 주창하였으며, 또한 싸움을 하기 전에 이미 이긴 상태에서

싸울 것을 권하였다. 이 책은 손자의 그러한 사상을 우리가 읽기 쉽도록

손자의 일대기로 작성하여 읽는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여러분도 전쟁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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