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여러 피아니스트들이 있다.
그치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 그러나 그들의 연주가 더 못해서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 타야 하기 때문일까. 그런 연주자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