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잡힌다. 예전의 베르베르의 작품들에서 흔히 나왔던 우리위의 더 큰 존재에 대한 생각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나무에서의 글에 대한 결말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베르베르 지구의 역사를 차용해서 쓴 느낌이 심히 강하게 들지만, 나름의 해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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