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 나의 첫 세계사 18
박혜정 지음, 김현영 그림 / 휴먼어린이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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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세계사🚀🛕🗽
초등 올라가면 세계사 도서는 필수인것 같아요!

주말내내 둘이 너무 재미있게 읽은 나의 첫 세계사‼️
엄마가 이야기하듯 대화체로 구성되어 술술 읽히더라구요!

18권 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시대
최초의 사회주의 소련 vs 자본주의 미국에 관한 내용이예요!

책의 중점 point🔎

✔️러시아에서 혁명이 벌어져 황제를 내쫓고 "소비에트"라는
조직이 생겼어. 소비에트 조직은 나라를 이끌게 되었고
소련이란 나라는 이 소비에트의 줄임말이기도 해.

✔️혁명으로 생긴 소련은 다른나라와 달랐어. 모두 공평하게
나눠갖는 평등한 사회를 원했지. 이런생각을 "사회주의"라고
불러. 소련은 최초 사회주의 국가였지

✔️소련과 다르게 미국은 더 자유롭게 살길 바라는 "자본주의"
사회였어.서로 생각이 다른 소련과 미국은 사이가 아주 나빴어.
둘이 전쟁도 날뻔했지만 독일 히틀러의 등장으로 힘을 합치게 되.

✔️독일은 결국 전쟁에서 패했고 다시는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여러나라가 의논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힘을 합치는 국제연합 유엔이라고 부르는
국제기구가 생겨났어.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에도 틈이 생겼고
소련은 과감한 개혁을 하며 자본주의를 받아들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개의 나라로 나누어졌어.

어려울 수 있는 전쟁, 세계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구나 란 생각이 들게 한 책!최고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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