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투닥대지만 서로 끌리는 게 잘 느껴지는 글이에요.타사이트에서 발간된 것 보고 알라딘에 발간되길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했어요. 기대한만큼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