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본부장님과 발칙한 밤을
최이서 / 라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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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차 가고 벤츠오는 전개이기도 한데 술의 힘을 빌어 충동적으로 자신의 상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여주인공의 당황스러움이 고스란이 글에 잘 드러나 있어서 재밌었어요. 밤을 함께 보낼 당시에는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자신의 새 직속 상사로 오게 된 남주와 재회하게 되는데 익숙한 전개이긴 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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