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고민하지 말지어다 1
츠츠이 아사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 중에 하나죠!! 건실한 거와는 거리가 먼.. 치아키가 신부님의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예요~. 여기서 나루라고 정말 초등학생같은 여자애가 나와요! 뭐 때문이였지? 아무튼 뭐 때문에 ㅈ 발음을 못하나? 그럴 꺼예요.. 그래서 감자 할 떄도 감다 이러구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나루는 정말 착한 아이거든요. 이런 나루를 치아키가 점점 좋아하게 된답니다... 정말 재밌어요! 바람둥이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치아키~ 치아키랑 나루랑 사귀면 치아키는 정말 일편단심이 될 거 같은데..(물론 지금도) 빨리 둘이 맺어 졌으면 좋겠어요~다음권 너무 안 나와서 기다리기 힘드네요~ 다음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구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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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괴로워 1
스즈키 유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진짜 한동안 배꼽잡고 웃었답니다~^-^미녀는 괴로워는 칸나라는 여자가 뚱뚱하고 못생겼던 과거를 청산하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수천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며 시작되는데요. 엄청난 미녀가 된 후에도 옛날 근성을 버리지 못한 칸나의 모습이 정말 너무 웃기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여실히 드러난 거 같아 좀 씁쓸한 감도 없지 않네요... 그래도 너무 재밌구 5권완결이니까 딱 알맞은 권수라고 생각해요~. 이거 보다가 마지막에 울 뻔 한 적도 있음..-_-;칸나의 과거가 너무 처절했기에..정말 외모로 평가받는 거 기분나쁜 일이예요... 우리 모두 이런 생각 없애버려야 합니다!!.아무튼 코믹만화 보시고 싶으신 분들 주저말고 보시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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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7 - Guns and Roses
소다 마사히토 지음, 장혜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별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답니다..^-^ 여기서 스바루는 천재 발레 소녀인데요.. 발레 뿐만이 아니라 모든 춤에 천재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정말 흥미진진하구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스바루의 발레에 대한 열정... 정말 대단하구요. 때론 그녀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금새 보는 이를 매료시켜버리는 스바루의 춤.. 가히 천재라할만 하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제가 볼 때 스바루의 모습이 고독해 보이는 건 지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가슴아픈 내용으로 시작해서 그런가요? 아무튼 이거 예상외로 안 보신 분 많이 계시더라구요. 꼭 보시구요..~ 발레 안 좋아하시는 분들 보셔도 아무런 무리 없구요~. 저도 발레 그다지 안 좋아하거든요...그런데도 너무너무 재밌구요...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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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New York New York 1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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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뉴욕뉴욕은 아기와 나의 작가인 라가와 마리모님의 만화입니다. 동성애물이지만 정말 감동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그냥 단순한 야오이물만은 아닌 거 같네요. 여기서 케인과 멜은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읽다보면 어느새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더군요. 정말 남자 여자 이런 것을 떠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은 데 대한 부러움마저 들더라구요. 정말 가슴 찡합니다.ㅜ_ㅡ/// 역시 라가아 마리모 님...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만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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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좋아 - Flying Flower 시리즈 2
이시영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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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러니까 좋아는 시영님의 만화 Feel So Good의 외전? 이라고 해야하나요? 여기서 인기 스타 이문도(아저씨죠..-_-멋있긴 하지만)를 좋아하는 하이안이 주인공이죠. 어릴 때부터 이문도를 좋아해서 결국엔 나이차를 극복하고..(이안이네 아빠랑 삐까한 나이인 듯 싶음) 연인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이죠. 여기서 잠깐 나오듯이 둘은 정말 Soul Mate(영혼의 동반자) 같아요... 이문도와 하이안 정말 짱짱 커플..; 하이안 정말 존경스럽기 까지 해요.. 정말 이문도 아저씨를 좋아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사람을 좋아하면 정말 그 사람의 안 좋은 모습까지 사랑하게 되나봐요~^-^ 어.. 그 마지막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너무 예뻤어요^-^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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