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욕은 아기와 나의 작가인 라가와 마리모님의 만화입니다. 동성애물이지만 정말 감동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그냥 단순한 야오이물만은 아닌 거 같네요. 여기서 케인과 멜은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읽다보면 어느새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도 사라지더군요. 정말 남자 여자 이런 것을 떠나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은 데 대한 부러움마저 들더라구요. 정말 가슴 찡합니다.ㅜ_ㅡ/// 역시 라가아 마리모 님...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만화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