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여운. 가끔 이런 이야기를 보면 운명이란 있는 건지 의심스럽고. 선택받지 못한 자에 대한 슬픔도 가득하고
졌어. 맞출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ㅜㅠ 내가 책을 얼마나 허술하게 읽은 거여 。・゜・(ノД`)・゜・。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 인간이 왜 인간인지를 알게 되는 책.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 준비가 어렵거나 힘들지 않다. 근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왜 부정형이 많은지도 반성하게 된다. 창조적인 것, 그것은 한없이 흔하고 가벼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