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무런 정보가 없는 최애 연극배우를 덕질하는 츠즈이씨의 눈물겨운 노력이 가득한 2권입니다.p.24의 "최애와 눈이 마주친 순간'탈덕!!'이라고 생각했어"부분이 인상깊어 북마크 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