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왜 필요한지, 디자인은 어떤 것이어야하는지 기본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접해봐야 하는 개론과 같은 책이다.
숨을 몰라쉬게 되는 빠른 진행.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직접 눈으로 책속에서 보여지는 착각을 할 정도로 스쳐지나간다. 작가의 능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