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이 보고싶어서 책으로도 읽었습니다. 아레스 3 탐사대에서 낙오되어 홀로 남았지만, 와트니의 긍정성과 위트, 과학적 지식을 총 동원해 감자도 키우는데 성공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레스3 탐사대 대원들도 위험을 감수학고 와트니를 구해내는데 전폭적인 희생을 해서 감동을 자아낸 <마션>. 영화로도 꼭 보고 싶습니다. 아, 맷 데이먼의 연기와 함께 너무 기대되는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