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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창의력 - Think Road
깊은책속옹달샘 편집부 엮음 / 깊은책속옹달샘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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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이 지난 우리 아기가 너무 좋아하는 책 중 하나 입니다.그림도 크고 여러가지 동물이나 사물의 그림도 재미있게 그려져서 아이가 참 좋아 하더군요. 스티커를 붙아면서 그에 맞는 이름을 알아가는 모습이 기특하고 신기해 보이구요. 스티커 양도 생각 보다 많구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놀이도 아기에게 좋을 놀이라고 생각합니다.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거의 걸레가 된 책을 보고 비슷한 걸로 한권 더 사줬지만 여전히 다 헤진 이 책을 더 좋아 하네요.엄마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고 책을 읽어주면 아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나중에는 좀 귀찮은 생각이 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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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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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작가의 책이고 달님 안녕이라는 책을 달고 다니며 좋아하는 우리아기에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는 책입니다.여러 동물들과 아기가 함께 스프를 먹으면서 손이나 배 ,발등에 흘린 스프를 싹싹싹 닦아주는 내용입니다.신체의 일부를 자연스럽게 인지 시켜줄 수 있어서 좋았고 아가들의 시선에 맞추어 있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하네요. 솔직히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단순하고 재미 없지만요.곰돌이 발을 닦아주며 간질간질하는 장면을 읽어 줄때면 우리 아기도 함께 곰돌이 발을 간지르며 즐거워 한답니다역시 하야시 아키코라는 생각이드네요돌이 지난 아가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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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인성교육시리즈 가족 사랑 이야기 3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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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습니다.아직 미혼이라 당연히 아기가 없었지만 `만일 내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꼭 읽어 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동적인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아빠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의 대화를 통해 아빠와 아기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결혼도 했고 16개월이 지난 딸아이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기를 위해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가에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아직 내용을 이해하기 좀 어려운가 봅니다. 별 관심이 없네요.. 흑흑~그래도 언젠가는 우리딸이 이 책을 보며 아빠의 사랑을 느낄 때가 오겠지요?두돌이 지나서 사주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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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자연카드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주니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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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가 동 식물을 아주 좋아 합니다. 여러가지 동 식물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지만 추운 겨울 동물원에 구경갈 수는 없고..그래서 여러가지 동 식물을 보여주고 아기에게 동 식물을 인지 시켜줄 수있는 낱말 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선명한 사진으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아기가 보면서 매우 흥미로워 하구 좋아 하더군요. 이제는 사진 속의 동물과 같은 소리로 흉내내며 카드를 보여주고 엄마를 가르친답니다.후후하지만 어른인 제가 보아도 모르는 동 식물이 많아요 좀 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보편적이 동 식물로 구성 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종이 재질이라서 그런지 잘 구겨져서 보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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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사물카드 (100장)
웅진닷컴 편집부 엮음 / 웅진주니어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6개월된 딸아이의 엄마 랍니다.특별히 아이에게 아기교육 프로그램을 시키지 않은 관계로 여러가지 사물에대한 인지를 발달시켜 줄 수 있는 낱말 카드를 찾던 중 발견한 것 입니다.우선 사진으로 되어 있고(참고로 아이들이 보기에는 그림 보다는 세밀화나 사진이 더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성도 내가 원하는 것이여서 구입 했습니다.이것 저것 보여주며 알려 주었는데 아기는 신기한지 이것 저것 펼쳐 늘어보며 가르쳐 달라고 조릅니다.한가지 단점은 종이 재질 이어서 그런지 잘 구겨지고 사진의 사물들이 좀 구식?이네요.그래도 카드 속의 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여러가지 놀이 프로그램으로 응용 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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