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4
닉 헌터 지음, 황선영 옮김, 정서용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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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7일 뉴욕 타임스에 실린 자랑스런 광고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었고,

어떤 나라도 자국 영토를 이리 광고하지는 않았다.

안타까운 것은 개인이 사비를 털어 광고를 낸 것이 미안하고, 짠하다.

책 서문에 이 이야기를 하며 국제관계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아주 잘 전달하고 있다.

 

책 내용을 간단히 마인드 맵으로 나타내본다.

 

 

각 부분에서 설명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외국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지리적 이유로 멀다고 우리 삶과 무관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오늘날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 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만 아니면 돼!

우리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를 배척하고 단 하나뿐인 푸른별에 사는 가족으로 상호 협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에너지도 적게 쓰고, 우리보다 발전이 더딘 제3세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고, 주변국과 상호협력하며 미래를 위해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필요한 정보는 위의 것처럼 설명을 해주어 세세히 읽는데 도움이 된다.

읽으면서 얻는 즐거움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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