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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비 하시고님의 안기남 3권에 들어갈 내용이 수록되어 있구요, 부록으로 달려오는 종이접기 타카토상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 있는 잡지입니다. 저는 이치카와 케이님 연재하셔서 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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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연심이라고 부른다면 - 뉴 루비코믹스 1801
이치가와 케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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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취향인 얼굴이라 보자마자 냅따 고백한게 알고보니 남자, 그것도 같은학교 남학생. 그래도 잘 지내보려 이런저런 사건을 무마시켜보려고 노력하는 스메라기와는 달리 완전 솔찍한 돌직구 타이세이의 이야기예요. 츤데레는 진리라는걸 새삼 느껴요ㅋㅋ 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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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로프 - 시안 코믹스 26
나츠메 이사쿠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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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되서 너무 좋은 책중 하나예요. 나츠메님 작품중 츤데레가 아닌 담백수 나오키가 멋져요. 나오키에게만은 한없이 약한 남자 류노스케의 눈물겨운 사랑 쟁취기라고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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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인 그의 그 - 시안 코믹스 176
후지야마 효우타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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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예요. 상당히 긍정적인 자세의 귀여운 공이 등장하고요^^
츤대레만 실컷보다가 평범+무난한 커플을 보니 꽤 신선하네요. 소프트BL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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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中BL (Charles Comics) (コミック)
はらだ / 三交社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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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별 한개도 아까웠습니다.
하라다님 표지를 꼭 소장 하고 싶다는 분 아니면 구매를 다시 고려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아는 작가님이 하나도 없엇다는것도 흥미를 잃긴 했습니다만 자살코드라고 하기에도 참 어중간한게 정말 대충 냈구나, 표지로 낚이는분 많겠구나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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