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데이즈 - 뉴 루비코믹스 1691
이치가와 케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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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타터]라는 이야기의 2편이 [슬로우 데이즈]입니다. 1편에서 고등학생인 키요와 이노가 정말 순수하게 서로 끌리는 일상본으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이치카와 케이님 특유의 감정표현과 개그가 편안하게 섞여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이야기지요. 저는 이래서 이치카와님을 좋아해요^^ 무리없이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저력이 참 멋지거든요. 야한거...좋아 하시는분들이야...이게뭐야...라고 패대기 치실지도...취향 차이니까요.

 

 애들이라 밀당은 없지만 아주 그냥...흐뭇하게 관전 상태가 됩니다. 아직 어떻게 하는지 모른대요...(갈길이 먼 아이들...그래도 괜찮아!!!!) 이노쪽에서 술 기운을 빌려 과감하게 한발자국을 내딛지만 끝나고 부끄러워 하지요.(아이고 귀여워>_<//) 서로의 감정인걸 알아 차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자고 다짐하는 두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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