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김어준 지음 / 푸른숲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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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네요.. 나이 48에 읽고 있는데.. 좀 더 일찍 말씀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젊은 시절엔 젊은대로, 나이들어서는 나이든 대로 바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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