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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분 라인이 살아나는 습관
임윤지 지음 / 영재과학연구소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다이어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누구나 살 빼는 방법을 알고 있다.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상식.
하지만 왜 이렇게 다이어트가 힘들까?
항상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면
가장 우선순위로 빠지지 않고 적어왔던 다이어트가
중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줄 곳 목표여야 하는 이유는 왜일까.
모든게 그렇듯 단순하고 쉬운 걸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
오늘 하루 한다고 해서 혹은 안한다고 해서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변화가 생기는 모든 것들이 그 임계점에 도달하기 까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결과를 좇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어려운거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 본능과의 싸움이라 더 어렵다.
먹으면 반드시 후회하고 살이 찔 것을 알면서도
식욕을 참기 어렵고, 먹고나면 쏟아지는 수면욕을 참기 어렵다.
다이어트를 다짐한 나에게 부끄러우니 매 순간 자기합리화로 스스로와 타협한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다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수없이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며
결국에는 승리해 낸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순간 나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작가가 직접 다이어트를 하며 자신과 싸워가며 얻은 아주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일상적이지 않은 것, 평생할 수 없는 것, 편향된 것, 건강하지 않은 것은 없다.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주사, 보조제 등은 없다.
일상의 식습관, 운동습관을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책이다.
어렵지 않게 살 찌고 빠지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작가는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트레이너도 아니고, 음식이나 신체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전공자도 아니다. 그래서인지 필요하고 중요한 핵심 개념들을 어렵지 않게, 쉽게 잘 설명해준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꿀팁.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참는 것은 한계가 있다.
퇴근 후에는 동료들과 맥주도 한 잔 하는 날도 있고,
점심에 기름진 음식이 가득한 중국집에서 원치 않는 점심을 해야할 때도 있다.
가끔은 시간이 맞지 않아 편의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야할 때도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가의 노하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