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바이블이다.
관련시험 준비하는 사람 중 이 책 안 봤다면 간첩이지요
어려워진 난이도를 반영하고 문제도 70%가량 교체를 하였다니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본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별도의 기본서가 있어도 추가로 구입해도 좋을만큼 잘 쓰여진 책
고급용 문제집 중 유일하게 기출문제가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푸는 것보다 훨 좋습니다.
여타의 판례집과는 달리 판례평석부분이 상당히 좋다.
조잡하게 모아놓은 게 아니라 분류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이 보인다.
같은 판례더라도 파트별로 따로 편제해놓은 판례가 많은데
이건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