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 내가 당신과 하고 싶은 것은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7
리처드 칼슨.크리스틴 칼슨 지음, 서진 엮음,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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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고 싶은 방식으로 상대를 대하면 된다는 말이 가장 감명 깊었다. 계산하지 말고,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말고, 사사로운 일에 야박하게 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그를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분이 좋지 않을때에도 친절하게, 상대가 나에게 좀 섭섭하게 해도 유연하게 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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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신화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오카다 에미코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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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도 흥미로웠던 페르시아의 신화를 쉽게 풀어줘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볼만 한 것 같아요.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왔고, 페르시안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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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 포스트 AI 시대, 문화물리학자의 창의성 특강
박주용 지음 / 동아시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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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물리학.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했던 두 가지 분야가 실은 유기적 관계에 놓여있구나 싶어 다소 놀라웠고, 내가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 동안 물리학은 어려운 학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문화와 함께 엮어나간 이 책은 흥미롭게 술술 잘 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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