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페이지에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기분 좋은 로맨스입니다.잠시 짬내어 읽기 좋은 정말 스넥 같은 이야기.내용없이 씬만 가득한 로설에 많이 낚였는데..내용.적절한 씬. 다음 이야기도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