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이야기가 아닌데도 마치 그 삶에 나도 함께였던 것처럼 느꼈어요 내가 엄마라서, 엄마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같이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들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온화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