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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 ㅣ 오랑우탄 클럽 25
이혜령 지음, 이윤희 그림 / 비룡소 / 2020년 8월
평점 :
https://blog.naver.com/rina7946/222094253796
학교폭력을 마법과 엮어서 판타지 이야기로 풀어낸 「브로콜리도서관의 마녀들」
「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은 왕따를 당하는 소율이와 꼬마마녀 치치와의 이야기입니다.
소율이는 씩씩한 친구지만 같은반 친구 혜수와 혜수의 패거리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점점 소심해집니다.
소율이는 외롭고 힘들 때면 학교에 있는 브로콜리 도서관에 와서 심신의 안정을 찾아요.
마법사 친구 치치와 친구가 되면서 여러 가지 일이 생기게 되지요..
현실과 마법 세계를 오가는 판타지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며 소율이가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로 집중력 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