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이 책을 읽었는지 후회되네요. 고전소설인데도 1900년대 초반소설이라그런지 상당히 쉽게 읽히고 현 시대에 나온 추리소설들 보다도 훨씬 재밌고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