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양보할수 없다고 여기는 것을 양보하는 순간, 같은 구렁텅이에 빠진다. 그것만큼은 알겠더이다.
"나는 슬픔을 믿을 거야."
SF 소설은 개연성을 갖춰야 한다.현실 세계에는 그런 제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