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자 :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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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만에 읽은 책.

읽으면서 답답하면서 정말 이 사회에서 살아간다는게 어떤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나의 생각을 똑바로 가지지 못하면 그냥 바보처럼 살아가겠구나

만들어진 프레임 안에서 살고,

생각도 만들어주는 데로

행동도 만들어주는 데로

살겠구나 생각했다.

요즘 김용민 후보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및 새누리당 및 보수단체에서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보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의 힘을 조금이나마 빼앗길것 같을때 하는 짓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들의 힘이 뺏긴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웃기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을 보면 정말 변화가 무섭다고 느끼고 있구나,

좀 더 변화된 사람들이 많으면

바뀔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변화를 이뤄낼려면 나만 이런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주위에 변화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내가 느낀것을 느끼게 만들어 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럴때 나온 주기자님의 책!!

적극 추천!!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계속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럼 변화하겠지?

혼자 피하면 쪽팔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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