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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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SUPER HUMAN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떠오름 RISE 출판사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성공은 늘 아득히 먼곳에 있고

내손에 전혀 닿을것 같지 않았다. 나와는 맞지 않는 옷 같았다.

그래서 궁금했다 대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게 나와 다른가? 에 대해서 말이다.




그들은 명확한 목표가 있었고 돈만 쫓지 않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주었고,

긍정의 힘과 노력이 늘 뒷받침 되었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제가 하고싶은 일을 명확히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라는 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할까? 그 방향을 제대로 알고 목표에 다가가기위해 노력할때 조금 느리더라구도 원래의 신념을 빼먹지 말고, 그 방향대로 지켜서 가는 것 그것또한 참 어려운 일이다.

내가 사장이라고 직원을 아래에 두지말고, 한사람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가 느끼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이다. 

연매출 120억의 칼국수 사장님께서 매일 주차요원을 도맡아 하는 걸 보고 의아했다. 그는 절대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장님이 직접 나서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은 자연스레 따라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맛있는 식당에가서 불친절했던 사장님과 마주한적이 있다.

음식은 정말 맛있었지만, 음식을 먹는 내내 불친절함으로 인해 기분 나쁜 식사를 마치고

다시는 그 식당을 가지 않게 되었다.

친절했던 가게들은 기억에 남고 다시 가고싶은 생각을 들게 했다. 

이것이 마케팅보다 고객중심전략이 성공한 이유이다.


생각대로 성공의 탄탄대로란 간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

그 실패 또한 경험값과 역경값으로 내안에 차곡차곡 쌓여 결과에 도달할수 있는 밑거름이 

될수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슈퍼휴먼을 농부에 비유 한것에 참 마음에 와 닿았다.

농부의 일은 매과정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여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으며,

전혀 예상치못한 태풍과 같은 천지지변으로 일년 농사를 망쳐도 농부를 그것을 탓하기 보다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한다는 것! 그렇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목표도 어떤 시행착오를 껶을지 모르지만 그것또한 앞으로 나아갈 과정일뿐일거라 생각하자. 그리고 나를 믿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불안정 하더라도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라'

이 말이 내도록 마음에 와 닿았다. 어쩌면 돈만 쫓고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었는지 잊게 되었다. 그 일이 불안정하더라구도 내가 좋아하고 잘한다면,

결국 그 결과에 도달할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성공은 그저 먼곳이 아닌, 나란 사람도 할수 있다는 위로와 응원 그리고 

성공 스토리를 보며,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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