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 본 고양이 이름은 태평이에요.
말그대로 성격이 순진하고 뭔가 태평~한 거 같죠?ㅎㅎ
태평이는 고양이지만 생쥐들을
보는거를 너무 좋아해요.
말그대로 잡아먹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생쥐를 귀여워하는 고양이죠.ㅋ

 

 

꼭 이런 순진하고 착한 주인공 옆에는
얄미운 친구들이 한명씩 있죠?
태평이 옆에도 꾀돌이라는 고양이가
이런 친구에요. 태평이의 맛있는 생선를
탐내는 꾀돌이.
맛있는 생선을 굽다가 잠시 졸아서
불씨에 수염을 태워버린 태평이.
꾀돌이로 인해서 태평이는 대단한 수염을
가지게 돼죠.ㅎㅎㅎ

 

그러면서 꾀돌이가 태평이에게
딱 맞는 수염이라고 추천해준
알쏭달쏭없지만있어투명수염!

 

 

투명수염덕분에 투명고양이로 변신~!
하지만 절대 투명해진게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그림때문에 빵빵 터지는 우리 아들!

 

 

아이들에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교훈을
남겨줄수 있는 내용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도 대단한 수염처럼
당당한 자신감과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꾀돌이 역활을 해줘야겠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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