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려는 목적으로 카페에 가는 건 정말 오래 전 일이죠.
요즘에는 카페의 분위기와 그 분위기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더 주가 되는 일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의 일상 가운데의 카페라는 공간의 의미를 따뜻한 그림과
글로 풀어낸 책이라서 힐링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그림체와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들에서 공감하며 미소를 짓게 되고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카페라는 공간의 특징을 잘 묘사한
책이라고 생각했네요.
카페라는 공간과
접목된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