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 - 스티커 260개 포함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칼스 발레스테로스 그림, 샘 레이크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재미있게 PLAY & LEARN 하는 어스본 도서~

예쁜 색감, 뛰어난 디자인~ 참신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지요~~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스티커북은 우리 령공이가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북이랍니다~~

 

 

 

명화는 좀 어렵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요건 세계 각국의 예술 작품 35점을 260개의 스티커와 함께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각 작품들은 인물화, 일상생활, 소년과 소녀, 빛과 색, 새로운 아이디어, 모양과 패턴, 조각공원 등~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어요~

 

 

인물화에서는 얀 반 에이크, 레오나르도 다빈치, 벨라스케스 등 유명한 작가들의 인물화를 만날 수가 있어요~

페이지 전체가 미술관이고 걸려있는 작품들은 뿌연 그림들이지만 뒷장에서 선명한 스티커를 붙여서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말풍선 대화로 작품의 특징이나 뒷이야기들을 알수가 있답니다.

강아지와 담비도 대화를 나누니 더 재미있네요~~

작품에도 말풍선이 있어서 작품의 인물이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명화를 더 쉽고 친근하게 볼 수 있어요. 어렵지않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인 듯합니다~~

인물화에 속한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거꾸로 머리>라는 작품은 그냥 보면 과일 바구니같은데

거꾸로 보면 과일이 얼굴로 보이는 신기한 그림이네요~

왜 이 그림이 인물화에 속하는지 관객의 대화를 보고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뒷면의 스티커를 이용해 주제에 맞게 내가 작품을 만들어 볼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일상생활, 소년과 소녀, 땅과 바다, 빛과 색, 새와 야수 등의 주제들에 맞게 분류된 작품들을 스티커를 붙이면서 보고~

관람색들의 대화를 보면서 특징도 파악하고~~

 

 

조각작품도 볼 수 있어요~  나의 로봇 조각상을 만들어 볼 수도 있지요~

마지막은 나의 전시회인데요~

스티커붙여서 나만의 그림들로 채운 나의 전시회를 열어볼수있답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 책인듯합니다~

 

 

선명한 명화스티커~~ 다양하고 예쁜 스티커들입니다~~~

스티커 전체를 뜯을 수 있는 점선같은게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뒤에 가서 스티커 떼서 앞에서 붙이니 좀 불편했어요~~

결국 아이 팔에 붙여놓고 했네요~~

 

 

인물화 스티커붙이는 령공이입니다~~

역시 <거꾸로 머리>를 신기해했어요~~

령공이가 꾸민 나의 과일 얼굴은~ 눈코입이 다 밖으로 나올것같네요~ ㅋㅋㅋㅋ

 

 

일상생활과 소년과 소녀~

관람객들의 말풍선 대화가 있으니 작품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못봤던 부분이었는데 다시 한번 더 살피게 되지요~

만화처럼 대화도 재미있네요~

 

 

요건 땅과 바다~~

나의 바다 풍경과 나의 땅 풍경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내마음대로 재미있게 마음껏 꾸밀 수 있답니다~~

 

 

 

 

모양과 패턴~~

재미있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주제네요~~

나의 패턴 예술도 해볼수 있습니다~~

 

 

 

일단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작품들을 주제별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게 좋았어요~

책은 미술관이고~ 특징과 뒷이야기나 중요한 점 등을 관람객, 동물, 작품 속의 인물이 말풍선으로 알려주지요~

대화내용도 재미있고 알기 쉽게 되어 있어요~

작품 하나하나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더 선명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는데요~

스티커 붙이느라 집중하지만 삐뚤어지게 붙여지기도하고~ 바로붙이기위해 꽤 집중해야한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작품 하나하나 더 자세히 보고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나만의 작품을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그려가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도 너무 좋네요~

주제별로 특징을 이해하고 나도 만들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성취감도 크지요~

마지막장에는 내작품들을 채워 전시회를 열어볼 수 도 있고~

 

여섯살이라 명화를 접할 기회는 많지않았는데~ 요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아이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제일제일 좋아한 점은 역시 스티커! 너무 좋아라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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