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 (스프링) - 피아노 건반 포함 어스본 처음 만나는 시리즈
레이첼 스텁스 그림, 샘 태플린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영국 No.1 아동출판브랜드, 어스본~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어스본의 activity book 들을 해피어스본 1기 활동으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달에는 20 birthday cards 내가 만드는 카드와 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 요 두개인데...

요건 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입니다~~


 

 

요건 이렇게 스프링 제본된 책이라 넘길때 완전히 넘겨져서 피아노칠 때 편해요~~

 

 

뒷면에 요렇게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보지않을때는 꺼두면 됩니다~

 

 

피아노를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사운드북입니다~

건반위에 색깔 점이 있고~~ 악보 또한 색깔 점으로 되어있어서 보고 치면 된답니다.

악보보지않고 그냥~~ 막~ 쳐도 재미있게 나만의 곡이 되지요.

 

 

아침, 환희의 송가, 달빛에서, 뽕나무 주위를 돌자,

배를 저어요, 맥도널드 할아버지, 반짝반짝 작은별, 세 마리 눈먼 생쥐, 프레르 자크~

요렇게 9곡의 악보가 실려있어요~

색깔 점으로 표시된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답니다.

 

 

 

 

책에 요렇게 피아노가 붙어있고~ 왼쪽 옆은 스피커~~

 

 

처음 봤을때부터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처음에는 악보없이 막 치면서 놀았고~

요즘은 색깔점이 표시된 악보보면서 치고있어요~

 

 

피아노 배우고 있는 준이녀석은 뚝딱뚝딱 치지요~

그럼요.. 아홉살이나 된 녀석인걸요~ ㅋㅋㅋㅋ

피아노를 매일매일 치는 녀석인데도... 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 보고 왜일케 신난건지 모르겠어요~ ^^

 

 

령공이는 아직 뚝딱뚝딱 치지는 못하지만~~ 준이 녀석이 가르쳐주고 령공이는 따라치느라 정신없고~

잘 아는 곡들을 연주할 때 보면... 익숙한 음악이 자기 손끝으로 나오니~

스스로  칠 수있다는 기쁨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아빠와 함께 해보고 있는 령공이~~~^^

 

간단하고 쉬운방법으로 피아노를 배우지 않은 아이도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사운드북~~

어스본 처음 만나는 피아노 사운드북~

자신의 손으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는 기쁨도 느낄 수 있고~

마음껏 두드려 보는 재미도 있고~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는 녀석인데 색깔점 하나하나 짚어가며 차분히 연주하는 모습도 넘 기특하네요~

령공이는 지금 당장 피아노 학원으로 달려가도 넘 잘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에 사로잡혀있어요~~!!

집중하며 한곡 한곡 스스로 연주해보는 재미가 있어서 피아노 배우기 전 아이들에게 넘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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