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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초점책 ㅣ 울타리 반짝반짝 사운드북
솔트앤페퍼 그림,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 애플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들... 애플비 초점책으로 초점맞추고 눈도
맞추고... 만지고 물고... 가지고 놀고.. 그렇게 컸는데요...
초점책이 정말 점점 더
좋아지네요....
첫째 둘째 키우면서... 처음엔 그냥 초점책, 그담엔
모빌 초점책 봤었는데... 애플비에서 나온 베이비 초첨책!
요건 사운드북이네요~ㅋㅋㅋ 초점책이 사운드북으로
나왔어요~ 울타리처럼 쫙 펼쳐서 쓰는 울타리 사운드북~~
반짝반짝 불빛에 은은하고 예쁜 멜로디~ 요거 넘
좋아요~
책이 점점 더 좋아지네요~

우리 아기 첫 초점책~ 애플비 베이비
초점책입니다~

흑백과 칼라 모두 들어 있는 초점책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요렇게 펼쳐서 세워서 볼 수있는 울타리
사운드북~
기존 초점책과는 달리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도 자극할
수 있는 책이지요.

전원 버튼있는데요~~~ 소리는 조절할 수 있어요.
두가지로 음량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멜로디가 은은하고 자장가가 많아 자장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렇게 음량 조절이 되니까 잠 들때는 좀 줄여서 쓰면 좋을 듯해요.
저 무당벌레 버튼으로 불빛을 끄고 켤 수
있어요.
무당벌레에 불이 들어와있을때는... 노래 나오는 버튼을
누르면 버튼 들에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옵니다.
끄면 멜로디는 나오지만 불빛은
나오지않아요~
멜로디는 나비야, 모차르트 자장가, 곰 세 마리,
슈베르트 자장가, 작은 별, 섬집 아기 요렇게 6곡~
가사없이... 멜로디만 은은하게~ 아가들이 듣기 참
좋아요.
곡 버튼은 한번 누르면 켜지고... 나오는 중에 다시
누르면 꺼지고~~

3개월 미만 아가를 위한 흑백
초점~~
신생아들은 흑백만 인지하지요~~ 흰색 검정같이
명암대비가 뚜렷한 것만 인지한다고 하더라구요~~
흑백 초점 패턴도 다양하고~~ 중간 중간에 저 귀여운
얼굴들이 숨어있어요.
아기가 저 얼굴과 눈맞춤을 할 것
같아요~

3개월 이후 아가들의 시각자극을 위한 칼라
초점~
색이 선명하고 귀여운 동물들에다 패턴도 다양하고
예뻐요~~
아이가 커서 앉아 놀때도 아주 좋아할
그림들이네요~

우리 막둥이 온이~~~ 오늘로서 140일 된
녀석입니다~
자기 전인데요... 스탠드만 켜놓은 방이라 좀
어두운데... 불빛이 반짝거리고 멜로디도 나오고~~
집중하는게 귀엽네요~^^

보다가 웃고 만지고.... 아이가 참
좋아해요~~~

뒤집기에 열심인 온이 녀석~~~
홀라당 뒤집어서도 봅니다~~~
이제 앉으면... 막~~ 가지고
놀겠죠~ㅋㅋㅋ
신생아부터 좀 클때까지 활용기간이
길지요~

소리가 참 예쁜데....
좀 길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뻐서 듣기 좋아요...
가사가 없는데... 둘째는 다 아는 노래니까 가사붙여서
막~~ 따라 불러요~^^
멜로디가 은은하게 참 예쁜데 한번
들어보세요~

아~ 우리 온이 넘 좋아라함~
ㅋㅋㅋㅋ
뭘 안다고 자꾸
웃는지....ㅋㅋㅋㅋ
아기가 보기도 예쁘고 귀여운
걸까요~~~
애플비 베이비초점책~
아기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는 신개념
초점책이지요.
흑백과 칼라가 모두 있고~
불빛도 반짝반짝, 멜로디도 넘
사랑스럽습니다.
시각, 청각 자극에 좋은 초점책일 뿐만
아니라...
너무 좋은 장난감이기도 해서 더
좋아요.
우리 아기 첫 초점책이라 딱이다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