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초보맘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책~!!

아이 러브 초보맘 - 첫 아이가 태어난 후, 날 위해 해야 할 180가지
헤더 깁스 플렛.휘트니 모스 지음, 안혜원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9년 2월

아가를 태어난 후 <아이 러브 초보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가가 태어난 다음 바로 날 위해서 할수 있는 일들이 180가지나 적혀있더라구요.
이 책을 미리 만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가 태어나고 단 둘이 되었을때 정말 우울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만난 책이 <아이 러브 초보맘>이랍니다.
아가가 태어나고 1년까지 한달단위로 분류해서  12개월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나누어져
있어요. 아가 성장단계에 맞춰서 볼 수 있어서 참 편하더라구요.
항상 아가를 어떻게 키워하는지 지침 육아서만 보다가 엄마가 자기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적혀있는 책을 보니깐 새롭더라구요.  

하루 하루 신나고 재밌게 아가랑 지낼수 있는 반짝 아이디어가 돋보인답니다.
임신한 예비맘들이 구입해서 읽어보고 아가 태어나면 또 다시 아가 개월 수에 맞추어 읽으면 좋을 듯 해요 ^^  임부복 쿠폰도 있어서 예비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아가 태어난지 5개월이 되어가는 지금도 우울해지는 날이 많은데 그때마다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자신있고 당당한 엄마를 위해 꼭 필요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