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문선명 지음 / 김영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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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선명선생의 삶을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의 생애를 통하여 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고 이 세계가 참으로 좋은 평화의 세계가 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여섯번의 수감생활과 많은 고난을 넘어서 자신이 어렸을 때 세운 뜻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삶은 읽는이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게 합니다.  

 지금까지 오해했던 부분들이 풀렸고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들리는 소문으로 사람을 판단해 버리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기독교의 반대와 모략, 욕을 들으면서도 꿋꿋이 세계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은 사람이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한 이분의 노력은 저로 하여금 인간의 삶이란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지구전체를 위한 삶이 되어야 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삶의 행복은 결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가정에 있음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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