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SF만화다...

제트맨 Zetman 1
마사카즈 카츠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9월

수많은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야기 '아이즈'..

그 작가의 신작...

이 작가의 그림체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서 훑어보자마자 바로 빌려보았다.

내용은 좀 특이한...제트맨...말그대로 울트라맨 같은 내용같았다...

무슨 바이러스 어쩌구저쩌구...

어떤 한 소년이 잠재력이 있대나 기형아 였대나.....

내용은 쉬웠는데 까먹었다...

정말 결말이 궁금한 SF 만화다!~~

답답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완결이 나오면 구독바란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일찍 끝날것 같다..(10권이하)

훌륭하지만 연출력이 약간은 부족한듯

철도원
아사다 지로 원작, 나가야스 타쿠미 그림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3월

첫번째 내용은 모두가 다 아는 철도원...

두번째 이야기는 일본제목 '러브레터'

한국영화 최민식,장백지 주연의 '파이란'의 원작이다..

솔직히 내용자체는 훌륭하나 이상하게 큰 감동을 받지 못했다..

그림체랄까? 연출력이랄까?

뭔가가 부족해서인지 내용은 감동적인것 같은데 별로 와닿지는 못했다..

말이필요있나..? 감동적인 실화

닥터노구찌 - DELUXE 9 - 완결
무츠 도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어릴적사고로 한쪽손이 붙어버린 장애인 노구찌...

그런 노구찌가 의사가 되면서 일어나는 눈물의 스토리...

정말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질것이다!

정말 이런책을 소장해야 하는거다...

정말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이다!

최강의 조직 성인만화

주인공이 낮에는 정체를 숨기는 평범한 속옷회사원...

밤에는 유명 조직의 보스...

그 와중에 일어나는 조직간의 싸움..그리고 러브스토리...

모두들 겸비한 최강의 일본만화다!

중학교때 제일 재밌게 본 만화라고 할수있다...!

중학생때 보고 울었던 만화...

보스의 두얼굴 70
니타 타츠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웬만한 조직 성인만화는 다 보았다..

맨처음 도시정벌이나 이현세의 형사물등을 보았지만 나를 만족시켜주진 못했다..

그러다가 '보스의 두얼굴' 해적판인 '보스의 아들'을 접했다..

정말 이렇게 조직폭력 만화가 재밌는줄 그때 처음 알았다..

주인공 '일도'(맞으려나)의 너무나도 재치있고 카리스마있는 모습...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치는 멋진 모습...

다소 50권을 넘길수록 질질 끄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질질 끈다라는 느낌을 별로 못받는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최강의 조직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