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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권 남파 소림권
趙殷勳 / 서림문화사 / 1986년 6월
평점 :
품절


사학비권은 홍콩배우 성룡(成龍)의 초창기때 영화로 만들때 사용했던 무술이다. 홍콩 전통무술 오형권(사,용,호,표,학)중에 사권과 학권을 사학비권이라고 말한다. 사학비권은 중국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수련을 하며 무섭고 강한 무술이다. 이 책에는 사학비권만 아니라 나한도(칼)에 대한 무술도 있고 또 부채권법도 조금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맨 끝에는 부록으로 인체의급소를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사학비권은 실전에서는 사용하기는 약간 어려움이 들거라고 생각되지만 강한 공격적이 무술임에는 틀림없다. 무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무조건 읽어볼 필요가 있다 또 사진과 글로 정확하고 쉽게 설명이 되있어서 초보자들도 수련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것이다. 가격도 내용에 비하면 매우 싼 편이다. 오형권을 알고 싶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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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공수도
타하라 게이조 지음, 서준영 옮김 / 삼호미디어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일본의 고유무술 공수도..나는 공수도를 보면 합기도와 유도를 합쳐놓은 무술처럼 느껴진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동작을 잘 살펴보면 언뜻보면 태권도..언뜻보면 합기도,유도..처럼 느껴진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공수도는 태권도와 같이 역사는 깊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은 무술이라고 생각한다. 호신용 무술로써는 최고지만 뭐랄까..웬지 너무 뻔한 무술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 책에서는 공수도의 대한 설명이 아주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필자가 외출을 하면 가방속에 꼭 넣어가지고 가며 틈만 나면 읽었던 부분을 수십번 읽어본다. 보면 볼수록 재미있고 독특한 무술이 바로 공수도이다.

언뜻보면 약해보이지만 변칙적인 기술이 무궁무진한 무술.. 이 책을 보다보면 공수도식 호신술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중요하니 꼭 읽어보는게 좋을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호신술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보다 읽는 의욕이 강해지고 공수도라는 세계에 빠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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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발차기 서림무술총서 1 55
조희근 엮음 / 서림문화사 / 198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몇년전 텔레비젼에서 세계국제무술대회와 비슷한 경기를 보았다. 친선경기였는데 그 대회에서는 주먹을 쓰는 선수들이 거의 없고 발차기만 썻다. 무술영화에서 보는 무술격투완 달리 역시 실전이라서 엉성하고 유치해 보였다. 그러나 엉성하고 유치해 보일수록 위력은 달랐다. 솔직히 발차기는 폼이 화려한것은 자신이 가진 발차기의 위력을 50%도 채 못낸다고 한다. 폼은 간단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위력은 센 발차기가 있다는것이다.

이 책에서는 발차기에 대해서 잘 서술하고 있다. 기본부터 고급까지 잘 구성이 되어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것은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후 수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을 풀지 않고 갑자기 발차기 연습을 하면 허리와 정강이에 큰 통증이 일어나는 일이 다반이다. 몸을 충분히 풀고 실전과 같이 열심히 연습을 하면 실로 무서운 위력을 낼수 있을것이다. 발차기는 주먹관 달리 공격범위도 길고 스피드도 더 빠르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주먹이 가진 장점이 발차기엔 없다. 발차기는 만약 실전격투를 하다가 잡히게 되면 풀려나기 힘들다. 이럴때는 약간 힘든 기술을 써서 풀려나야 한다. 바로 이런방법 들을 잘 설명한 책이 이 '격투 발차기'이다. 무술을 좋아하고 또는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책을 꼭 한번씩 접하는게 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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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취권 서림무술총서 1 44
龍飛雲 지음 / 서림문화사 / 1996년 12월
평점 :
품절


취권은 홍콩배우 성룡이 영화에서 쓴 무술이다. 성룡의 영화 취권을 본 많은사람들이 그때부터 취권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동작 하나하나,동작 이름부터 시작해서 공격,방어..모두 장난으로 만든 무술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만약 취권을 어릴때부터 오랫동안 수련을 하였으면 취권은 무서운 무술일것이다.

이 책에는 취권의 동작이 상세히 설명되있지만 실전에서는 도움이 거의 안될것 같다. 분명히 이 책을 구독하는 독자들 50%는 이 책을 구독한 이유를 물어보면 심심해서,사람들을 웃길려고..이렇게 터무니없는 이유를 말할것이다. 나는 무술 중 절권도 다음으로 취권을 좋아한다.

나는 태어난후로 2번 후회하였다. 한가지는 내가 왜 취권을 늦게서야 알았는가..어릴때 알았으면 취권을 열심히 배워서 지금쯤 취권 도장을 차렸을지도... 나머지 한가지는 취권이 널리 세계에 알려져 취권도장이 곡곡에 있으면 좋겠는데..안타깝게 거의 없다는 점.. 훗날 취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 취권의 역사를 바꿨으면 좋겠다...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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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 - 상
李小龍 / 서림문화사 / 198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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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이책을 접했을땐 기대와 흥분감이 돌면서 눈물이 핑 돌정도로 흥미를 가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술인과 무술에 관한 책이 있다니... 즉시 수련으로 들어갔지만 생각했던것보다 간단했다. 일상생활에서 하는 싸움같은 것..그것이 절권도 인것이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되었지만 갈수록 어려웠다. 어려울수록 나중에 이해할수있는 보람감이 느껴졌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책은 가슴에 무언가를 품고 수련하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언젠간 절권도가 세계에 널리 알려져서 부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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