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연의 성우 되는 법
안소연 지음 / 룩스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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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우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구독해보았다. 정말 성우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보면 성우가 되고 싶을정도로 이 책은 재밌고 쉽고 유익하게 엮어놓았다. 이 책에는 발성법과 발음을 잘하는법 같은 성우가 되기위한 조건을 갖추는법을 상세히 표현했다. 그리고 몇개의 예문이 나와서 그 예문을 관찰해보는 좋은부분이 매우 많다. 성우가 되고싶으신 분들은 두말할것도 없이 이 책을 구독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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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화술
오세곤 지음 / 다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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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격은 10000원인데 페이지수는 140쪽 밖에 안돼서 너무 비싼것 아닌가 했는데 내용과 책에 들어있는 CD를 볼땐 전혀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연극영화학과를 나오신 오세곤교수님께서 쓰신 책으로서 쉬운 어법과 예문을 들어서 책을 표현했다. 주로 이 책은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좋을것 같고 성우들이나 연기자들도 꼭 한번 구독해보면 좋을것같다. 부록으로 달려있는 CD에는 오세곤교수와 연극대학생들이 실제로 나와서 책에 나와있는 예문을 표현함으로써 이 책에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터득할수있을것 같다.

성우지망생,연극배우지망생,텔런트지망생... 모두들 구독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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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은 돌쇠 - G&S 어린이 만화 8, 명견이야기 3
이향원 글 그림 / 게나소나(G&S)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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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원씨는 개를 사랑해서인지 개와 관련된 도서를 많이 발간했다. 그중에서도 명견시리즈(사랑해샤샤,환상의콤비,그 이름은돌쇠)는 단권으로서 짧지만 재밌고 알찬 내용을 담고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간추리자면 이렇다.

길동의 아버지는 길동을 위해 진돗개를 얻어온다. 길동은 그 진돗개의 이름을 돌쇠로 짓고 좋아한다. 허나 장난기가 많은 길동은 돌쇠를 친구들의 개와 싸움을 붙힌다. 도망만 다니는 돌쇠를 친구들이 한심하다고 약올리자 화가 난 길동은 돌쇠를 혼내주려고 몽둥이를 휘두른다. 돌쇠는 겁이나서 이리저리 피힌다. 그러다 길동의 몽둥이에 아버지가 사오신 고가의 도자기가 깨진다. 화가 난 아버지는 길동을 혼내려고 하지만 길동은 겁이 나 돌쇠가 깨뜨렸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는 몽둥이를 돌쇠에게 휘두르고 돌쇠는 뛰쳐나가다가 그만 차에 치인다. 차에 치여도 아버지가 무서운 돌쇠는 산속으로 도망간다. 결국 이실직고한 길동은 울먹이며 돌쇠를 찾자고한다.

한편 돌쇠는 길동의 같은반인 세모라는 아이에게 보살핌을 받으면서 다친곳도 치료받는다. 우연히 세모랑 돌쇠랑 같이 있는것을 본 길동은 보살펴준 세모의 은혜도 잊고 괘씸하게 돌쇠를 강제로 데려온다. 길동의 가족은 용서해달라며 돌쇠에게 잘해주지만 돌쇠는 세모가 그리운지 끙끙 대기만하다가 결국 집을 나가서 세모에게 간다. 결국 길동은 울면서 세모에게 돌쇠를 맡긴다. 어느날 가난한 형편에 병든 할머니와 둘이서 살던 세모에게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슬픔이 닥쳐온다. 결국 길동의 가족은 세모를 자신들의 집에서 키우자고 한다. 물론 돌쇠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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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실드21 1
이나가키 리이치로.무라타 유스케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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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고 내용도 좋고 훌륭한 만화다. 심약한 주인공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미식축구부에 든후에 펼쳐지는 스포츠내용이다. 뻔한 스포츠내용보단 다른 엄청 코믹적이면서도 스릴,감동이 있는 대단한 스포츠만화이다. 미식축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작가는 스토리를 엮어나가면서도 미식축구의 규칙이나 이런걸 상세히 늘어놓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볼수있는 코믹스포츠만화...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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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파솔라시도 - 전2권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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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기가 많았던 귀여니의 소설중 하나인 '도레미파솔라시도'...사실 소설은 잘 안보는 편이지만 연애소설이기도 하고 또 이모티콘이 많이 들어가서 훨씬 보기가 수월할것 같아서 책방에서 아무느낌없이 귀여니소설 몇가지를 빌렸다. 소감은 뭐랄까.....나름대로 코믹했고 내용또한 충실했으며 캐릭터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는 재밌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는 좀 뭐랄까... 귀여니소설중 3편을 연속으로 보았는데 주인공들이 뭐랄까.. 너무 엇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놈은멋있었다..주인공 한예원 도레미파솔라시도..주인공 윤정원 내남자친구에게..주인공 이강순

주인공들의 생각과 행동이 세편 전부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일까? 한권 한권마다 진한 감동을 받진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는건 아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소설을 읽어보았는데 흥미진진하게 보았고 내 생각대로 내용이 흘러가서 다 보고 책을 닫을때도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귀여니소설은 재미는 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게만 쓰려다보니까 내용이 현실성이 그다지 없을뿐더러 너무 드라마틱 , 영화틱 하게 짜여져있다. 뭐 그러니까 소설이지만...

요즘 인터넷연애소설이 한창 인기를 끌고있다. 다양한 이모티콘 첨부로 인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이해와 내용전달이 빠르고 또한,상상력을 길러주는 한 몫도 하고있다. 하지난 연애소설은 90%가 여자들이 쓰다보니 조금 뭔가 공통된점이 있는것 같다. 바로,남자주인공이다. 연애소설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은 내 생각이지만 80%는 꽃미남. 그리고 껄렁껄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 대부분 여자주인공들은 남자주인공에게 끌려나가는 형식이다. 이런 형식들은 작가들이 바라던..원하던 일이 아니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할정도로 지나치게 말이다.

그렇다고 인터넷연애소설들을 왈가왈부하는건 아니다. 그저 조금 다른 형식의 인터넷연애소설이 탄생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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