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리조리 열어 보는 농장 - 플랩북 ㅣ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시몬 아벨 그림, 조남주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1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집에도 어스폰 도서가 왔어요.
최신상!!!
<요리조리 열어보는 농장>
플랩이 무려 50개나 담겨져 있다니 기대되네요~
첫 페이지에요.
차례에서 보이듯이 모두 7가지 주제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첫번째 ‘농장에 가면’이에요.
시골에는 여러가지 농장들이 있고요.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장소별로 플랩을 열어 알아 볼 수 있어요.
착유장? 트랙터 창고?
건초? 밀 보관 창고?
지붕 플랩을 열어보니 내부가 공개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 장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두었답니다.
내부 사진이 더해지니 이해하기 엄청 쉽네요~
무려 50개의 플랩이 담긴 <요리조리 열어보는 농장>이었어요.
플랩북은 아이들이 능동적 적극적으로 책놀이를 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엄청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요^^
이 책은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들에게 추천해보고 싶네요.
직접 플랩을 열어보고 그 안에 있는 글자를 읽어야 조금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농장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많이 담긴
멋진 지식동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