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람이 부는 밤이나 너무 일이 지쳐 방에 들어오자마자 눕고 싶을 때. 잠자리 귀퉁이에 늘 놓아둬 한 두 페이지를 넘기고 스르륵 잠드는. 그러면 왠지 악몽이 들어오지 않을 것만 같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